텐텍, KIMES BUSAN 2024 참가...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텐써마(10THERMA)’ 전시한다!

텐텍㈜(대표 한동옥)은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텐텍은 미용의료기기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본사는 서울 강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는 연구소와 공장은 구로에 위치해 있다.

또한, 텐텍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과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텐텍의 모노폴라 방식의 고주파(RF) 의료기기 ‘텐써마(10THERMA)’는

 현재 누적 판매 대수 700대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대만에서 TFDA 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100대분을 수출했다.

텐써마는 2023년 말 미국 FDA의 인증을 받았으며, 2024년에는 말레이시아 MDA(Medical Device Authority)와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부(MoH)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더불어, 미국 대리점과 텐써마 독점 계약을 체결해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라인 HIFU 장비인 ‘텐쎄라(10THERA)’는 누적 판매 수량 500대를 돌파했으며,

유럽(CE), 대만(TFDA), 베트남(MoH), 인도네시아(MoH), 태국(TFDA), 사우디아라비아(SFDA), UAE(MoH)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규제 기관으로부터 빠르게 인증을 취득해 나가고 있다.

또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성분인 ‘리제반 PN’은 현재 200여 개의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소개할 텐써마(10THERMA)의 고주파(RF) 장비는

 미용의료기기 분야에서 여러 가지 장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선 텐써마의 고주파 기술은 피부 깊숙이 열을 전달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이로 인해 피부가 탄력 있고 매끄럽게 유지되며,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텐써마는 비침습적 방법으로 시술을 진행하므로 회복 시간이 짧고, 환자에게 부담이 적다.

아울러 다양한 피부 유형과 상태에 맞춰 조정 가능한 설정을 제공하는 텐써마는

이를 통해 개별 환자의 요구에 따라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텐텍은 주기적인 치료를 통해 장기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하고 나섰다.

 더불어 다양한 임상 시험과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고주파 에너지가 적절하게 조절되어 안전하게 피부에 전달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텐텍은 매년 지속적이고 활동적인 R&D 투자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동, 아시아, 중남미, 유럽 등 전 세계 다양한 시장으로 활발히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수출 시 애로사항도 있다. 규제 준수와 인증 절차가 복잡할 수 있으며,

각국의 시장 특성과 요구에 맞춘 제품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물류 및 공급망 문제로 인해 배송 지연이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지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향후 계획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을 확대하고, 새로운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며

 “또한, 주요 전략적 지역인 유럽과 중동 등 사업 확장을 추진하며,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지속적인 R&D 투자와 제품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IMES BUSAN 2024는 미래 의료시장에 대응하는 차세대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헬스케어 콘텐츠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의 소비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관련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KIMES BUSAN 2024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생명공학기술(BT), 정보통신기술(ICT)로

진화하는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소개한다.

출처 : 에이빙 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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