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텍, 4세대 냉매가스를 통한 ESG 경영 강화

텐텍(대표 한동옥)은 피부 리프팅 기기 텐써마에

4세대 HFO 냉매 가스를 사용하여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텐텍 관계자는 “작년 10월부터 판매에 들어가

현재 누적 판매량 500대를 돌파한 텐써마는 국산 장비 최초 냉매가스로 4

세대 HFO 계열을 사용했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사용 중이다”라고 말하면서

 “이 독특한 냉매 가스는 피부 치료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열감을 최소화하고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냉매가스는 크게 4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고 그중 1세대

‘염화불화탄소(CFC) 계열’과 2세대 ‘수소화염화불화탄소(HCFC) 계열은

환경 규제로 사용이 사실상 금지되어 있으며 3세대 ‘수소불화탄소(HFC) 계열’의 경우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기에 하고 미국, 중국 등 주요국가들이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4세대수소불화올레핀(HFO) 계열 가스는 단가는 가장 비싸지만,

친환경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텐텍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텐써마 출시 타임라인에 맞

춰 4세대 냉매가스의 공급 및 관리를 철저히 준비 해왔고 그 결과 출시 후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제품을 출고 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텐텍 관계자는 “국산 장비 중 아무도 4세대 냉매가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부터 ESG를 위해 준비를 해왔다.

국산 장비 최초로 4세대 냉매가스를 사용했으며

수급 이슈 없이 관리했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작은 차이점이 명품 장비를 만든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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