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텍, 2025 프랑스 파리 세계 미용·성형학회 IMCAS 참가…유럽 시장 공략 나선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텐텍(Tentech)이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Palais des Congrès de Paris에서 열리는 미용·성형학회 IMCAS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텐텍은 이번 전시를 통해 부스 S355에서 대표 장비와 신제품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텐텍은 전시 기간 동안 ▲유럽 대리점 확보 ▲대표 장비인 텐써마(10THERMA)와

 텐쎄라(10THERA) 홍보 ▲신제품 공개 및 유럽 내 유망한

KOL(Key Opinion Leader) 의사 확보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텐텍은 이번 전시에서 텐써마(10THERMA), 텐쎄라(10THERA),

텐트리플(10TRIPLE), 텐리비브(10REVIV), 텐룩스(10LUX), 텐매트릭스(10MATRIX)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특히, 텐써마는 단극성 고주파를 활용한 리프팅 기기로,

실시간 임피던스 측정 기술을 통해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며,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 증진에 뛰어난 효과를 제공한다.

텐쎄라는 2라인 하이푸(HIFU,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로 더욱 세밀한 시술이 가능하며,

빠른 회복과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텐텍은 전시 기간 중 자사의 대표 기술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글로벌 의료진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의 Maple Clinic ‘Dr. Christie Moey’는

단극성 고주파를 활용한 미용 효과 극대화 방안을 소개하며,

이 기술이 임상에서 어떤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김종서성형외과 김종서 원장은 6.78MHz 단극성 고주파를 활용한 시술 후,

3D 스캐너를 통해 5개 얼굴 부위의 리프팅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에 대해 강연한다.

 해당 강연은 실시간 열 모니터링 기술과 안전성 강화를 강조하며,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텐텍 장비의 신뢰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브라질의 Olsen de Almeida Dermatology ‘Dr. Guilherme Almeida’는

피부 탄력을 증진하고 자연스럽게 젊음을 되찾는 시술 기법을 소개한다.

그는 텐써마와 텐쎄라가 피부를 리프팅하며 만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하며,

유럽 의료진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텐텍의 한동옥 대표는

 “이번 전시는 텐텍의 첨단 의료 미용 기술을 유럽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현지 대리점 및 주요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미용 의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텐텍은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 내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KOL(Key Opinion Leader) 의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이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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